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증후군이라고도 말합니다. 손목에 발생하는 압박성 신경병증으로, 정중신경 압박이나 손목 관절 정중신경 포착에 의해서 발생이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월등히 많이 발생이 되고, 발생 연령대는 30세 이상에서 발생이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정리
손목통증이 발생이 되고, 엄지, 검지 및 중지 그리고 손바닥 부위의 저림 증상이 특히 밤에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통증과 감각의 이상 및 운동신경 장애로도 나타납니다. 가끔은 해당 부위에 정말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발생이 되기도 합니다.
질병이 진전이 되면 손의 감각 저하와 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손목을 잘 못 쓰게 되고, 부은 것과 같은 고통도 생기게 됩니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손끝이 시리고 저린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가끔은 손을 깁스라도 해서 고통을 좀 가두어 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은 왜 발생이 되는 것일까요? 여러가지 병원에서 말하는 병적인 부분도 배제를 할 수 없습니다. 여성이나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에게서 더욱 많이 발생이 됩니다. 목디스트에 의해서도 손목이 저리고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발생이 되는 문제점들도 손목터널증후군을 유발 시키기도 합니다. 현대의 직장인들이 사용하는 pc로 보는 업무 시간도 터널증후군을 유발 시킵니다. 중간 중간 휴식과 스트레칭을 하면 병이 완화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입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인터넷이 되기 때문에 뉴스나 게임, 영화, 그리고 업무 등도 스마트폰으로 이루어 집니다.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손목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장시간 나쁜 자세로 스마트폰을 보는 것도 터널증후군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질환의 정확한 감별을 위해서는 전문의를 찾아가서 확진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수술적인 치료와 비수술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수술적인 치료는 외과적인 수술로 수근관을 넓혀주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수술적인 치료보다는 비수술적인 치료를 해보고 진전이 없으면 수술적인 해결을 받는 게 좋습니다.
비수술적인 치료는 무리한 손목의 사용금지와 손목에 부목고정, 소염제 같은 약물치료, 그리고 수근관에 직접적인 스테로이드 주사 등이 있습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치료는 되도록 아픈 부위의 손목을 안 쓰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오른쪽 손목이 안 좋은 분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PC사용 시에 마우스를 반대쪽 손으로 사용을 하면 오른손 통증을 완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 어깨로 가방을 매는 경우 반대쪽 어깨로 한 동안 가방을 매는 방법으로 변경을 하고, 통증이 좀 완화가 되면 양쪽으로 매는 가방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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